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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두동 본당 신자 여러분! 코로나 19 여파로 못뵌지 오래되었습니다. 건강하게 지내시는지요?

지난 1월에 이어 4월초 성당 외벽 현수막 교체를 앞두고 현수막 시안에 대한 본당 신자여러분들의 선호도를 여쭙고자 온라인 설문을 진행합니다. 지난번처럼 이번 현수막에 들어간 문구 초안은 본당 독서사목팀에서 선정해 주셨고, 후보 문구 가운데 4분의 신부님과 상의하여 최종 문구를 선정하였습니다.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최종 선정된 문구는 다음과 같습니다.

 

<암센터 방향 현수막> "삶에 있어 최상의 행복은 우리가 사랑받고 있다는 확신이다.  (빅토르 위고)

 

<학원가 방향 현수막> "사랑합니다. 풀꽃처럼 작은 이 한마디에 온대지에 따스한 봄이 옵니다.(문정희의 '사랑하는 것은' 중에서)

 

이 문구를 토대로 작업한 현수막 시안은 다음과 같습니다.

암센터 방향 202004.jpg

 

학원가 방향202004.jpg

 

지난번처럼 암센터쪽과 학원가 방향으로 각각 6개의 시안을 보내왔는데, 이 가운데 가장 마음에 드는 현수막 하나씩만 골라주시면 됩니다.
 

현수막 시안 투표하러 가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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