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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젠 이름만 들어도 지긋지긋한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지역감염이 확산되고 있는바,

교구청 지침에 의해 본당신부님들께서 심사숙고하셔서 출입방식을 정하였습니다.

 

그간 바코드 출입방식을 적용해오다가 질병관리본부에서 권장한 QR코드를 적용하려 했으나

QR코드 생성방법의 복잡성으로 많은분들이 불편함을 호소하였습니다.

하지만 QR코드 출입방식은 정부에서 권장하는 전자식출입방법으로 사회적으로 주요시설 이용시

적용되기에 본당에서는 불편함을 무릅쓰고 QR코드에 의한 출입방식을 사용하기로 하였습니다.

다만, 어르신들의 편리성을 위해 바코드방식도 계속 병행하기로 했습니다.

따라서, 본당에서는 바코드방식과 QR코드방식 두가지를 모두 사용하기로 최종결정 하였습니다.

 

문제는 수기기록에 의한 출입통제 인데요.

수기기록시 불분명한 개인정보를 기록 하거나

               개인정보 노출에 대한 강한 거부감

               대장을 여러사람이 공용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한 불안감 등으로

수기기록방식은 앞으로 없애려 합니다.

따라서, 바코드나 QR코드 없이는 본당 출입이 불가 할 예정입니다.

바코드나 QR코드를 미지참한 본당신자분들은 사무실에서 바코드를 현장발급받아

사용하시면 될 듯 합니다.

 

총정리하면 앞으로 성당출입방식은 바코드와 QR코드로 합니다.

수기기록은 없앨 예정입니다.(유예기간을 두어 점차 점차 줄이는 방식으로...8월 중 사용마감 예상)

신분확인 불가한 본당신자분은 바코드를 현장발급 해 드립니다.

 

감염자의 범위가 점차 우리주변으로 좁혀져 오는 듯한 느낌이지만

이럴때 일수록 조금씩 더 주의하고 대책을 더 강구해야 할 시기인듯 합니다.

본당에 오시는 교우여러분들의 안전을 위해 시행하는 최선의 선택임을 이해해 주시고

교우여러분의 적극적인 동참을 부탁드립니다.

그리고 각종 점검장비등도 개선하여 여러분들이 사용하기에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습니다.

 

외부출타시나 성당에오실땐   마스크 착용 하기

                                      흐르는 물에 손씻기 / 손 세정하기

                                      발열체크 하기

                                      출입명부 체크하기를 꼭 지켜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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