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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고 아이디어

마두동성당의 마두에서 초성을 따왔습니다.

‘ㅁ’, ‘ㄷ’를

이 두 초성은 단단한 반석으로 보입니다.

반듯하게 잘 다듬은 넓고, 평평하고 그리고 견고한 돌입니다.

로고 아래에 위치하여

구원의 기초가 되신 ‘예수그리스도’이시기도 하며 마두동 성당이 견고한 믿음의 반석위에 서있는 것을 의미 합니다.

 

십자가는 기존 형태를 유지하였습니다.

 

사랑을 상징하며 마두동성당의 주보 성인인 소화데레사께서는 ‘저의 성소는 사랑입니다’ 라고 말씀하셨으며 사랑의 상징으로 장미를 선택하신 소화데레사 수녀께서는 전 세계에 장미의 비 즉, 사랑의 비가 내리길 원하셨기 때문에 장미를 로고에 넣으면서 기존 여러 송이(3송이)보다는 심플한 디자인을 위하여 한송이를 넣었고 잎들에 칼라를 적용하여 주님께 대한 향주 삼덕과 마두동 본당 사명선언문을 표현하였습니다.

 

진분홍(기존칼라) - 사랑, 따듯하고

연두 – 믿음, 건강하고 활기차며

노랑 – 희망, 환하게 웃는

을 표현 하였습니다.

 

천주교 의정부교구 마두동성당

 

글씨는 아시아 한글사랑 M을 사용하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