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가 장기화 됨에 따라 성당을 방문하시는 분들이
방문 할때마다 출입일지를 기록하시는거에 대해 불편함을 자주 언급하셨고
애초에 오래가지 않을것이라는 예상을 깨고 장기화함에 따라 본당에서도
출입절차의 간소화와 효율화를 위해 바코드방식을 도입합니다.
적용시기 : 5.23(토) 부터 코로나19 사태 해소시 까지
장소 : 중앙현관 입구
방법 : 입구에서 바코드를 제시하면 체크합니다. (바코드 체크하신분은 따로 출입일지를 작성하지 않습니다.)
만약 바코드를 두고 오셨을경우 기존처럼 출입일지에 기록하시면 됩니다.
바코드 관리가 불편하시면 사진으로찍어서 핸드폰에 저장해서 오시면 됩니다.
단, 바코드를 핸드폰 화면에 꽉차게, 그리고 밝은곳에서 찍어두세요.
나눠드린 바코드는 바코드 출입을 하는 타본당에 가셔서도 사용이 가능합니다.
차후, 바코드가 훼손되거나 분실하실 경우 사무실로 방문하시면 새로이 발급해 드립니다.
간혹, 봉사자 분들께서 미숙하게 운영하시더라도 채근하지 마시고 적극 호응해 주시기 바랍니다. ~
바코드 소지자(본당신자)만 출입시키는게 목적이 아니라 만약의 사태에 대비한 신원확인이 주목적 이오니 양해 바랍니다.
굳건하게, 현명하게 잘 버텨내시고 계시는 본당교우 여러분들께 감사드리며 하루빨리 코로나19사태의 진정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