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4.20, 월) 부터 제한적이나마 미사가 재개되었습니다.
평일(월~토)은 오전 10시
주일은 오전 11시, 오후 5시에 미사가 봉헌됩니다.
다만, 모든 분들이 참석하실수 있는게 아니라 구역별로 배정을 하여 일자별로 미사에 참석하셔야 함을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오늘은 첫날이지만 나름 구역에서 신경써서 준비를 많이 한 덕에
큰 무리없이 진행이 되었습니다.
오늘은 약 20 여분의 교우분들이 참석하셨습니다.
해당일에 미사참석 많이 해주시고 해당이 아니신 분들은 자제해 주세요~
미사시간에는 개인기도/성체조배가 제한 되오니 성전 출입이 안됩니다.
기타 사무실 방문(교적정리, 교무금 납부 등) 다른업무는 보실 수 있습니다.
교무금 직접 납부가 어려우신 분들은 은행송금을 하셔도 됩니다~
우리은행 1005-800-900962 재)천주교의정부교구
송금하실때 받는사람 란에 이름과 세례명을 꼭 기록해 주시구요(동명이인 발생시 처리불가)
이름없이 교무금, 감사헌금 이리쓰지 마시구요~~ㅠㅠ(은행에서 실명확인 안해줘요~ㅠ)
우리모두가 코로나사태에 잘 대처한 결과 빠르게 진정이 되어가고 있는거 같습니다.
긴장을 늦추지 마시고 좀더 철저하게 예방하고 대응하신다면 즐겁게 만나서 기쁜미사를 드릴수 있을 것이라
믿습니다.
아참, 주일미사 부터는 미사를 생중계 할 수 있을거 같습니다.
홍보팀의 노력에 감사드립니다.